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문의 선율 리첼 (문단 편집) ==== 2nd: 라스트 미닛 ==== 레베카를 이어 궁극기뿐만 아니라 일반 스킬까지 변동점이 생기는 두 번째 캐릭터다. 다만 레베카는 궁극기별로 스킬과 운영법이 다르긴 해도 1:1 특화 초근접 탱커라는 전반적인 특징은 공유하는 반면, 리첼은 그걸 넘어 설정만 같은 새 캐릭터를 만들었다 봐도 무방할 정도로 차이점이 더욱 크다. 또한 2차 궁극기를 선택하면 등에 일렉 기타를 메게 되어 카인처럼 궁극기에 따라 외형도 변화한다. 기존 리첼과 달리 순간적으로 치고 빠지는 기동성이 스텔라 급으로 상당히 뛰어나며, 심지어 고유의 게이지를 가진 버프 기술을 보유했다. 원거리 슈퍼아머로 공격적으로 운영하면서 콤보로 연계하는 점은 숙희, 좋은 판정과 빠른 공속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콤보로 바닥쓸기를 시전하는 연계력과 적진 침투 능력은 티엔과 비슷하다. 게이지를 채우는 방식은 제레온+클리브면서 사운드 리플렉션 발동시--우렁찬 시전음과 함께-- 캐릭터가 강화되며 게이지를 소모한다는 점 그리고 스킬 적중시 게이지가 소모되지 않는 부분은 클리브와 유사하다. 스킬 시전음들이 일렉 기타 사운드라서 듣는 맛도 있다. 슬라이딩을 시작하고 난 뒤에 슈퍼아머가 생기는 슬라이드 업과 그냥 선딜부터 슈퍼아머가 있는 헤드 슈링커를 활용해서 원거리 딜러진을 급습해서 진형 파괴와 이니시가 가능해졌으며 스킬들이 전부 띄우는 기술이라 평타를 섞으면서 콤보로 배달이 가능하다. 다만 배달은 좀 오래 걸리는 편이다. 탱커로 사용할 경우 위에서 비슷하다고 언급된 숙희와 티엔을 섞은 플레이 스타일이 좋다. 사운드 리플렉션을 키면 스탯이 올라가는 수준도 무섭지만 주력기의 쿨타임 감소가 굉장한 수준으로 벽에서 무한콤보가 아주 쉽게 가능하다. 그냥 '''아무 스킬만 질러주고 평타만 섞어주면 스킬 쿨타임이 모두 돌아있는 상황을 볼 수 있다.''' 때리면서 다시 게이지가 생기니 그야말로 때릴수록 강해지는 캐릭터로 적극적으로 전선에 나서서 공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버 게이지는 적을 타격하면 생기는데 사운드 리플렉션을 켜야만 적진을 흔드는 것이 좋기 때문에 피버 게이지 충전 이전까지는 원딜 보호 위주로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다가 게이지를 채우고 사운드 리플렉션을 발동하면 파트너 탱커와 포셔션을 바꾸거나 근거리 딜러에게 맡기고 적진을 흔드는 방식의 운영이 좋다. 조작난이도는 기존 리첼보다 높아졌다. 에임과 더불어 거리조절과 더욱 정교하게 콤보를 넣는 센스 등을 요구한다. 반면 운영적인 측면에서 더욱 유동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하여서 쉬워졌다. 기존의 복잡하게 생각해야되는 상황이 많았던 1차 리첼과 달리 기본적인 맵리딩과 각만 재서 적을 급습하고 진형파괴 정도로만 하면 되는, 서브 탱커로서 기본적인 운영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다만 슬라이드 업의 경우 선딜레이와 슬라이딩 차지 초반에는 슈퍼아머가 없기 때문에 원거리 캐릭터에게 정면에서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자제해야 한다. 어떤 의미로는 마이크온보다 난해한 스킬로, 사선에서 노리거나 기습해야 의미가 있다. 그래도 성공했을 경우의 리턴은 마이크온 수준으로 강력하다. 반면 헤드 슈링커는 근거리 캐릭터 상대시 주의해야 할 스킬로 원거리 슈퍼아머만 있어서 전진하다 스킬이 끊기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무조건 슬라이드 업으로만 선타를 잡지 말고 적 캐릭터에 따라 스킬 운영을 다르게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